부산시,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 준공

부산 신발의 명품화와 첨단화를 이끌 첨단신발융합허브센터가 지난 11월 15일 준공돼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부품 소재부터 완제품, 디자인, 유통, 연구센터까지 신발산업의 전 기능과 공정을 한자리에 집적화해 ‘신발산업의 메카’인 부산이 도심형 신발산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6년 6월 착공한 지 2년 5개월 만에 완공된 동 센터는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 산하 부산신발산업진흥센터가 저하되고 있는 신발산업의 경쟁력을 회복하고 부가가치를 높이면서 일자리를 창출할 목적으로 추진해 왔다.

부산 사상구 스마트시티 내에 들어선 신발센터는 총면적 2만 519㎡에 지상 6층의 임대공장과 지상 3층의 지원시설 등 2개 동으로 이뤄졌다. 신발 제조업과 유통업 등 관련 업체가 입주하게 된다.

신발센터는 신발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 융복합 지원의 거점 역할을 담당한다. 신발 관련 인력도 양성할 계획이다. 진흥센터 관계자는 “하나의 공장 건물이 신발산업 클러스터를 형성해 앞으로 역외기업 유치도 활발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