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 LMF(접착용 섬유)로 업계 최초 특허기술 최고상 수상

섬유소재기업 (주)휴비스(대표: 신유동)는 12월 20일 르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18 하반기 특허기술상 시상식`에서 동사가 독자 개발한 고성능 LMF(Low Melting Fiber)로 최고상인 세종대왕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섬유 기술 관련 특허 중 대상을 수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성능 LMF란 접착강도가 향상된 바인더용 폴리에스테르 섬유를 말한다. 기존 낮은 온도에서 녹아 접착용으로 사용되던 LMF의 접착력이 월등히 향상된 제품이다.
휴비스 LMF의 경우 인체에 유해한 화학본드를 섬유로 대체하면서 작업자의 환경을 개선하고 새차, 새집 증후군과 같은 유해물질 배출을 감소시켰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휴비스 R&D센터 박성윤 소장은 “의류에만 사용된다는 섬유의 고정관념을 벗어나 열접착용 섬유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글로벌 넘버원이 되기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현재에 머무르지 않고 더욱 발전된 기술로 삶의 질을 높이는 일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