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어패럴 대기업 ‘MAKALOT’ 동남아 공장 생산능력 증강

대만 어패럴 대기업, MAKALOT INDUSTRIAL CO., LTD.의 周理平 동사장은 최근 ‘경제일보’ 인터뷰에서 동남아시아 공장의 생산 능력을 매년 10% 증강할 계획이라며 2019년 연간 생산 능력을 1500만 다스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밝혔다.

동사는 동남아시아 각지에서 생산 능력의 증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공장에서는 제3기를 완성시켰고 제4기도 3월에 착공한다. 베트남 남부에서는 신공장을 춘절 연휴 이후 가동에 들어갔고 베트남 북부에서도 신공장을 건설 중이다.

캄보디아에서도 생산 확대에 착수하고 있으며 동남아 전체의 연간 생산 능력을 향후 3년간 매년 150만 다스 늘려 나갈 계획이다. 이 중, 100만 다스를 자사 브랜드 전용으로, 50만 다스를 수탁 생산 전용으로 해, 수탁 생산의 생산 능력도 동시에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로인해 2021년에는 수탁 제조의 연간 생산 능력이 270만 다스가 되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현재의 약 2배, 15%로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금년 전망에 대해 동사 周理平 동사장은 “세계 경기가 둔화되고 있지만 당사의 상반기(1~6월) 수주는 생산 능력을 초과 달성했으며 주요 고객 10개사로부터의 수주량도 넘치고 있어 연간 실적도 낙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