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텍스 베트남, 일관 생산체제 구축 및 봉제 스페이스 확보에 전력

일본 SUMITEX International 베트남법인인 ‘스미텍스・베트남’의 사토 히토시(佐藤仁) 사장은 원단에서 봉제품까지 일관 오퍼레이션 강화와 봉제 스페이스 확보를 2019년도 중점 방침으로 정했다.

현지 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자체 원단을 개발, 공급함으로써 코스트 절감과 단납기화를 실현해 봉제 스페이스 부족이 표면화하는 가운데 점유 라인을 늘려, 수주 증가로 연결한다는 것이다.

중국의 환경규제 강화나 미중 무역마찰 영향으로 베트남으로의 생산지를 이동하는 움직임이 강해졌다. 이에 매출증가의 원동력이 된 것이 원단에서 봉제까지 일관 오퍼레이션이다. 중국계, 한국계 현지 원단 메이커와의 노력으로 지금까지 베트남에는 없었던 원단 생산에도 착수했다.

대미 봉제품 수출이 계속 늘어나는 베트남에서 봉제 스페이스 확보의 어려움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 시스템 개선도 이러한 것에 중점을 두어 남부, 중부의 협력 공장으로 점유 라인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재봉기를 구입해 임대해주는 방식으로 수주를 늘리고 공급을 안정화시켜 간다는 방침이다.

동사는 베트남에 자체 봉제 공장을 갖는 것 외에 자체 작업 비중이 100%인 공장이 2개 더 있다. 그 중 하나인 ‘서미트・가먼트・사이공’에서는 인원 감축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6년 전 2,000명이던 작업자가 1,300명으로 줄었다. 현재 인원 감축과 생산효율 향상을 테마로 재단기와 재봉기 등의 신규 설비 투자가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