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Ananta Apparels, 에티오피아 투자 위해 정부에 승인 요청

방글라데시의 Ananta 그룹 산하 Ananta Apparels는 에티오피아에 800만 달러를 투자하기 위해 정부 승인을 요청했다.

방글라데시 어패럴 뉴스지에 따르면 동사는 방글라데시 중앙 은행에 에티오피아에 의류 공장을 건설하기 위한 해외 투자 승인을 신청했다. 이는 아프리카 국가가 현지 생산 시설에 제공하는 세금 혜택 및 미국으로의 수출시 무관세 혜택을 받기 위한 것이라고 동사는 밝혔다.
Ananta 그룹은 자체 자금으로 8백만 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나 방글라데시에서 이와 같은 해외 투자는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한편, 방글라데시 중앙은행은 계획의 성공에 대해 의구심을 표명하고 있어 승인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최종 심사는 재무부에서 회의를 거쳐 결정된다.
방글라데시에서는 지금까지 7개 회사가 해외 투자를 신청한 바 있으며 그 중 가장 높은 액수의 승인은 Akij Group에게 주어진 2천만 달러였다.

Ananta Apparels는 1992년에 창업되어 H&M, Zara, Gap, Levi’s, Marks & Spencer 등에 납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