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섬유패션정책포럼,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이 상임대표로 취임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회장: 박만영)가 주관하는 ‘2019 부산섬유패션정책포럼’ 정기총회 및 정책포럼이 섬유패션 관련 단체, 기업, 산업 종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월 21일 롯데호텔 부산 3층 펄룸에서 개최됐다.

부산섬유패션정책포럼은 섬유 패션산업 관련 업종 간 교류와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현안 해결 및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를 위한 정책공동체다.

이날 포럼에서는 중장기 종합 비전으로 제시하고자 하는 ‘도시 부산의 패션 브랜드化’의 첫 포문을 여는 장으로 ‘부산, 브랜드를 입히다!’라는 주제로 조익래 SUS 패션연구소 대표의 주제발표와 분야별 전문가 4명이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순구 동서대 교수가 토론의 좌장을 맡고 고미자 부산시 첨단소재산업과장이 부산의 브랜드 사업 사례 및 정책방향을, 서울시 공동브랜드인 ‘소 그(S, GUE)’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고 있는 펄스 김해숙 대표가 서울시의 사례를 통한 부산의 브랜드 사업화 방향에 대해, 이진성 ㈜세정 전무는 패션 브랜드 트렌드 분석과 사업화 방향을, 원광해 부산테크노파크 팀장은 브랜드 사업을 통한 기업 지원 사례와 연계 가능한 사업 모델을 제시했다.

한편 동 포럼의 초대 대표를 맡아 3년간 이끌어 온 박순호 ㈜세정 회장의 뒤를 이어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이 부산섬유패션정책포럼 제2대 상임대표에 취임했다.

최 회장은 취임식에서 “부산 섬유패션산업을 혁신주도형 신성장 산업으로 개발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대한민국을 섬유패션 강국으로 만드는 데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