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의류기업 MAKALOT, 인도네시아 신공장 설립 순조

대만 의류 중견기업인 聚陽實業(MAKALOT INDUSTRIAL CO., LTD.)은 인도네시아에 신 공장 2개소를 2020년 후반과 2021년 초에 걸쳐 가동할 예정이라고 대만 ‘공상시보’가 전했다.

중부 자바주에 위치할 신공장은 2020년 연말에, 스라카르타의 신공장은 2021년에 각각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이 중 스라카르타 공장에서는 주로 직물을 생산할 예정이다. 총 대지 면적은 약 8만 4천 평방미터다.

이로써 동사의 생산 전체에서 인도네시아 생산량이 점하는 비중은 올해 33~35%로 늘어나, 베트남의 40%에 버금가는 규모가 될 전망이다. MAKALOT은 인도네시아뿐만 아니라 베트남과 캄보디아에서도 생산 확장에 나서고 있어, 올해 출하량은 전년대비 10%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MAKALOT의 2019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3% 증가한 270억 대만 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