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패션서비스 기업 ‘오드컨셉’, SEACRUX 합병 통해 APAC 시장 정조준

AI 패션 스타일링 서비스 기업 오드컨셉(대표: 김정태)이 타겟팅 광고 전문기업 인수 합병을 통해 국내를 넘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APAC) 시장을 정조준한다.

오드컨셉은 5일 싱가포르의 스타트업 시크럭스(SEACRUX)를 인수 합병해 자사 ‘픽셀(PXL)’ 서비스의 APAC 시장 진출을 가속화 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 합병으로 SEACRUX는 오드컨셉의 해외 사업본부로 재편성되고 오드컨셉의 PXL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해외 사업의 전진 기지 역할을 수행한다.

오드컨셉의 PXL은 패션 카테고리에서 소비자 개개인 취향을 분석해 개인 맞춤형 패션 상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부분적으로 구현된 기술로 테스트 단계에 있는 동종업계의 서비스와는 달리 이미지 속성 분석(PXL.TAG), 유사 상품 추천(PXL.SEARCH), 스타일 제안(PXL.STYLE), AI 타겟팅 광고(PXL.AD)까지 패션 마케팅의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적용할 수 있다.

오드컨셉 김정태 대표는 “이번 인수합병은 페이스북 APAC 모바일 파트너십(Facebook APAC Mobile Partnership) 이사이자 카카오(Kakao) APAC 법인장을 역임한 SEACRUX의 브라이언 배성우(Brian S. Bae) CEO를 영입한 것이 가장 큰 가치를 갖는다”며 “APAC 내 사업 전개 가속화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2년 설립한 오드컨셉은 AI를 활용한 이미지 검색과 분석 기술로 소비자 개인 맞춤형 상품을 추천해주는 PXL 서비스를 국내외 100여 개 온라인 커머스 파트너들에게 제공 중인 비전 AI(Vision AI) 선두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