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최대 규모의 레이온 생산시설 가동 시작

싱가포르계 레이온섬유 메이커, 아시아·퍼시픽·레이온(APR)은 2월 21일, 인도네시아 Riau州 Pangkalan Kerinci 공장에서 비스코스레이온 생산 시설을 정식 가동했다. 가동 행사에는, 조코·위드드 대통령과 산업부장관이 참석했다. 현재 연간 생산 능력은 24만 톤이며 수 년 후 60만 톤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것이 실현되면 국내 최대 규모가 된다. 국내 생산 증가에 따라 섬유용 소재의 중국 수입량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비스코스레이온 생산 시설은, 모회사인 아시아·퍼시픽·리소스·인터내셔널(APRIL) 그룹이 조업하는 공장 내에 건설되었다. 투자액은 약 15조 루피아 규모다.

APR은 같은 날, 터키로 약 1만 톤의 비스코스레이온을 수출했다. 동사는 파키스탄이나 베트남, 유럽 각국 등 총 15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또한 섬유 원료의 국산화로 연간 1억 4,900만 달러의 수입액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인니 산업부에 따르면, 국내 레이온 연간 생산 능력은 85만 7천 톤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