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봉제기업, 생산라인을 마스크용으로 전환

베트남의 섬유·봉제기업이, 자사의 생산 라인을 마스크용으로 잇따라 전환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늘어나는 마스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라고 베트남 국영통신(VNA)이 10일 전했다.

보건부에 따르면, 베트남에서는 하루 마스크 1,000만 장의 공급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영 베트남 섬유·의류그룹(VINATEX)은 봉제품의 일부 생산라인을 마스크용으로 전환했다. 2월 말까지 550만 장을 생산 공급했으며 3월에는 1,200만 장을 생산할 계획이다.

Dong Xuan knitting Company는 마스크 생산을 위해 일본의 항균 섬유 소재의 기술을 배웠다. 북부 Thai Nguyen의 TNG Investment and Trading은 보건부에서 마스크 성능 인증을 취득한 후에 생산을 본격적으로 개시했다. TNG는 우선 200만 장의 생산을 목표로, 그 절반은 Thai Nguyen 거주자에게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

춘쿠이 섬유·봉제社도 생산라인을 마스크용으로 전환했다. 미국에서 수입한 항균 섬유소재를 사용해 지금까지 250만 장을 시장에 공급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