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표 섬유, 의류 브랜드들, 연합체를 결성해 마스크 증산에 돌입

COVID-19의 확산에 대응코자, 미국의 대표적인 섬유, 의류 기업들이 연합, 마스크 증산에 나섰다. 이는 COVID-19로 국가적 위기 상황을 맞고 있는 미국 정부의 요청에 기업체가 부응해 전격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생산된 마스크는 병원 의료진, 헬스케어 요원, 시민들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미국 최대의 방적회사인 Parkdale Inc는 Hanesbrands, Fruit of the Loom을 비롯한 의류 브랜드와 서플라이체인을 형성, 마스크 증산에 돌입했다. 이들 기업은 시장에서 경쟁하곤 했으나, COVID-19로 마스크 공급량이 태부족인 상황에서 공공 복지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결정했다.

위 3개사 외에 참가한 기업은 American Giant, Los Angeles Apparel, AST Sportswear, Sanmar, America Knits, Beverly Knits and Riegel Linen 등이다.

마스크 생산은 3월 23일, 월요일부터 시작되며 주중에 첫번째 공급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참가 기업들은 가능 자원을 최대한 동원, 마스크 생산에 주력할 계획인데 증산이 최대치에 이를 4, 5주 후면 미국과 중미의 생산 시설에서 일주일에 1000만 장 가량의 마스크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연합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미국 섬유단체협의회(NCTO)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