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관내 111개 봉제공장 통해 필터 교체 마스크 제작

서울시는 봉제업체를 통해 필터 삽입이 가능한 마스크 60만개와 교체형 필터 300만개를 제작해 공적마스크 소외계층에 지원한다고 3월 25일 밝혔다.

봉제업체로부터 생산 공급되는 이번 필터 교체형 마스크는 KF80 이상의 필터를 사용한 제품이라고 한다. 서울시는 4월30일까지 마스크 1개와 교체형 필터 5개로 구성된 필터 교체형 마스크 60만 세트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번에 제작되는 마스크는 서울 소재 111개 봉제업체에서 생산된다. 이번 마스크 제작을 위해 정세균 국무총리와 박원순 서울시장은 3월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계동에 위치한 봉제공장(코워킹팩토리)에 방문해 마스크 생산과정을 지켜보기도 했다. 코워킹팩토리는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봉제산업 육성과 지역 재생을 위한 민관협력 거점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봉제인 양성교육, 공동작업장 운영, 패션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 마을공방 등이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