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표 브랜드 신발 육성사업, ‘대광제화’ 등 9개사 선정

부산시는 ‘2020년 부산 브랜드 신발 육성사업’에 참가할 9개사를 확정했다.
부산시는 9개 선정 기업을 규모와 매출액에 따라 창업형(4개사, 창업 7년 이내 또는 10인 미만 소공인), 성장형(4개사, 매출 50억 원 미만), 성숙형(1개사, 매출 50억 이상) 등 성장 사다리식으로 세분화한 뒤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이번에 선정된 9개사는 올해 10월까지 제품 개발을 마무리하고, 부산국제신발전시회(BISS)를 통해 시판에 나선다.
이번에 선정된 9개사를 살펴보면 먼저 창업형에는 아동화를 선보인 ‘토리’를 비롯해 지역 소상공인 브랜드 ‘대광제화’, 족저근막염 예방 신발을 개발한 ‘TK KOREA’, 스니커즈와 캐주얼 수제화를 만드는 ‘트래블폭스’ 등이 선정됐다.
성장형 사업에는 캔버스화를 만드는 ‘먼슬리슈즈’, 간호화 브랜드를 출시한 ‘뽀너스’, 스쿠버다이빙용 신발을 제작한 ‘서브원’, 맞춤 신발 브랜드를 내놓은 선형상사가 포함됐다.
경량 기능성 골프화를 제작하는 한진실업은 성숙형 사업 참가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사업은 부산경제진흥원 신발산업진흥센터가 주관하고 한국신발피혁연구원이 연구기관으로 참여해 신제품 개발을 돕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