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봉제기업, 중국 공장 재가동으로 원부자재 조달 ‘숨통’

국영 베트남 섬유·의류그룹(비나텍스)에 의하면,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으로 생산이 멈추고 있었던 중국의 봉제 원부자재 공장이 재가동해, 베트남으로 공급이 재개되었다. 베트남 내 각 봉제기업은, 원자재 부족으로 생산활동을 멈추고 있었던 기간을 보충하기 위해 생산에 피치를 올리고 있다고 ‘VN 익스프레스’가 전했다.

비나텍스 사장은, “중국과의 각 국경 게이트에서 원자재 통관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다”며 “하루 트럭 1000대 분이 통관되며 그 절반이 섬유 의류 원자재”라고 밝혔다.

비나텍스 부사장은, 코로나의 유행이 올해 후반의 수주량이나 단가에 영향을 주는 게 아닐까 염려하는 한편, 이번 사태는 봉제 업계의 서플라이 체인이나 원재료 공급 체제의 재검토를 재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