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봉제기계협회, 2019년 봉제기계 수출 ‘주춤’

중국 봉제기계협회 통계에 따르면 중국 봉제기계의 2019년 수출액은 25억 달러로 전년에 비해 1.3% 늘었다. 베트남과 인도 수출이 호조였지만, 미국과 일본으로의 수출은 떨어졌다. 수입액은 8억 3,300만 달러로 5.9% 늘었다. 국가별로는 일본이 1위였다.

2019년 봉제기계 수출액은 4년 연속 전년을 웃돌았지만, 상승폭은 4.1 포인트 감소했다. 국가·지역별로는 베트남이 3억 7,321만 달러로 11.5% 늘었다.

공업용 재봉기 수출량은 4.2% 감소한 389만대, 수출액은 0.8% 증가한 12억 달러를 기록했다. 자수기 수출량은 2만 5,400대 (단가 2천 달러)로 5.3% 증가, 수출액은 3억 500만 달러로 1.1% 감소했다. 봉제 관련 주변기기 수출량은 94만 5,500대로 7.5%, 수출액은 3억 8,600만 달러로 17.1% 늘었다.

가정용 재봉기(단가 22 달러 이상의 표준기 및 복합기)의 수출량은 293만대로 12.2% 줄었다. 수출액은 19 .0% 감소한 1억 6,400만 달러를 기록했다.이 중 표준기의 수출량은 171만대로 14.7% 증가, 수출액은 4,900만 달러로 29.2% 증가했다. 개발 도상국 수출이 증가했다.

2019년 봉제기계 수입액은 8억 3,300만 달러로 5.9% 늘었다. 상승폭은 42.5% 포인트나 감소했다. 국가·지역별로는 상위의 일본이 3억 8,434만 달러로 8.0% 늘었다. 베트남에서 일본계 메이커 등이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 있음을 반영해 일본으로부터의 수입은 28.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