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사다 패션스쿨, ‘에스에스아이 패션’ 장학재단 출범

서울 사사다 패션스쿨(이하, SASADA)이 ‘에스에스아이 패션(이하, ‘SSI’)’ 장학재단을 출범시켰다고 27일 밝혔다.

SSI는 남성 패션 브랜드 ‘드로우핏’과 ‘미나브’ 창업자 등 SASADA 선배 졸업생들이 주축이 된 장학재단이다. 후배들이 대한민국 패션업계를 잘 이끌어 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응원하고 후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SSI는 2020년 SASADA 입학생들에게 세 종류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100% 지급되는 입학 장학금
먼저 SSI는 SASADA에 입학하는 모든 학생에게 입학 장학금을 수여 할 예정이다. SSI는 코로나19로 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고려해 올해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 혜택을 주기로 했다. 입학 장학금은 2020학년도 9월 학기 입학생들부터 지급된다.

◇우선선발전형 및 특별전형 지원자를 위한 50% 장학금
SSI는 2020학년도 9월 학기 특별전형과 2021학년도 3월 학기 우선선발전형으로 입학하는 모든 학생에게 학비의 50%를 장학금으로 수여 할 계획이다. SSI 출범을 기념하고 ‘극복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취지다. 이번 장학금은 2021년 3월 학기 우선선발전형 5명과 2020년 9월 학기 특별전형 5명, 총 10명에게 수여되며 입학전형 테스트와 면접을 통해 수시로 모집될 예정이다.

◇힘내라 대구·경북, 일반전형 50% 장학금
SSI는 대구·경북에 연고가 있는 일반전형 지원자들에게 학비의 50%를 장학금으로 수여 할 예정이다. SSI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학생들이 SASADA에서 마음 편하게 패션디자이너의 꿈을 키워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SASADA는 한국뿐만 아니라 유럽, 아시아 등 여러 국가의 학생들이 패션디자인을 공부하기 위해 모여들고 있는 글로벌 패션 학교로 자리 잡고 있다. SSI는 한국 학생뿐만 아니라 한국의 선진 패션문화를 배우고자 SASADA에 입학하고 있는 외국인 학생들에게도 장학금을 수여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