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과 아시아 패션위크, 디지털화로 전환 추세

유럽과 아시아의 패션 이벤트가 점차 ‘디지털 컬렉션’ 개최로 바뀌어지는 경향이 감지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상하이 패션·위크’가 ‘온라인·패션위크’로 대체해 진행되었으며 유럽에서는 밀라노 컬렉션을 주최하는 이탈리아 패션협회가 ‘밀라노 디지털 패션위크’ 개최를 결정했다. 오는 7월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밀라노패션위크는 사상 첫 디지털 패션위크로 전환한다.

런던패션협회도 6월에 열릴 예정이었던 런던 남성복 패션위크를 취소하고 디지털과 남여성복 통합 패션위크로 대체한다고 발표했다. 뉴욕과 파리 등 다른 주요 패션 캐피털도 디지털 패션위크 방식을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