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 KOREA 2020’, 오는 11월 26일로 개최 연기

오는 9월 10일 개최 예정이던 ‘GT KOREA 2020′(대한민국 봉제기계/섬유산업전시회)가 코로나19 여파로 개최 날짜를 11월 26일~28일로 연기했다. 장소는 기존대로 KINTEX 제2전시장이나 Hall은 7홀에서 8홀로 바뀌었다.

상반기에 예정되어 있던 베트남 ‘SAIGON TEX’가 오는 9월로 연기되었고 5월에 개최 예정이던 일본 ‘JIAM OSAKA 2020’은 취소가 되는 등 코로나19로 인해 주요 해외 봉제기기 관련 전시회 일정도 뒤흔들렸다. 중국 역시 상반기 모든 전시일정이 연기 내지는 취소됨에 따라 아시아권 바이어와 엔드유저들의 관심은 한국에서 개최되는 ‘GT KOREA 2020’에 쏠리고 있다. 이번 코로나19로 입증된 한국의 역량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다시한번 확인해보고 싶어서다.

이에 따라 ‘GT KOREA 2020’ 주최측도 안전한 전시회 개최를 위해 정부 지침에 따라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철저한 예방 활동계획과 현장 대응 메뉴얼을 마련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최측 관계자는 “섬유봉제산업에 대한 포괄적인 전망을 제공한 ‘GT KOREA 2018’에 이어 이번 ‘GT KOREA 2020’에는 친환경적이고 혁신적인 설비와 섬유자재들이 대거 선보일 예정이며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섬유봉제산업의 반등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가열차게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GT KOREA 2020은 전 세계가 코로나19를 벗어나 섬유봉제업계가 기운을 회복 할 수 있도록 완벽한 플랫폼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GT KOREA 2020 사무국은, 이러한 현 상황에서 고객의 비즈니스 효율 및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향후 변화에 선제적 대응을 통한 성공적 개최를 위해 부득이 개최 일정을 변경한 것이라며 참가사의 양해와 협조를 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