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EU와 베트남 간 FTA 여파로 EU向 의류수출 타격

인도는 유럽연합(EU) 의류수출이 한층 더 어려움에 처하게 될 것 같다. EU와 베트남 간 자유무역협정(FTA, EVFTA)이 곧 발효될 전망때문이라고 최근 파이낸셜·익스프레스’가 전했다.

인도는 EU로의 의류제품 수출로 베트남과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파키스탄 등 주로 4개국과 경합하고 있다. 인도와 베트남으로부터의 수출품에 관세가 부과되는 것에 대해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파키스탄 3개국은 관세가 면제되고 있다. 인도 제품의 경쟁력이 한층 더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것은 FTA의 발효로 베트남 제품의 관세가 철폐되기 때문이다. EU는 인도의 의류제품 주 수출선으로 30% 정도를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