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연, 풀뿌리기업육성사업 일환으로 온라인 웹세미나 개최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2020년 풀뿌리기업육성사업 [시장선도형 고부가가치 침장제품개발]의 제품기획 및 온라인 플랫폼 확대를 위한 워크샵의 일환으로 ‘비대면 온라인 웹세미나’를 7월 7일 개최했다.

풀뿌리기업육성사업은 중소벤쳐기업부 주관으로 전국 시군구 단위지역 연고산업 분야에 종사하는 기업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집중 지원하여, 해당지역의 일자리 창출확대 및 기업매출 신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2018년부터 대구지역 침장산업을 육성하고 있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R&D 참여기업으로는 ㈜마이하우스, 중앙텍스 2개사가 3년간 참여하고 있다. 침장전문기업 ㈜마이하우스는 최적화된 항균, 소취 기능사의 제직설계 및 후가공 연구를 통해 침구용 원단을 개발하여 현재 특허등록이 완료된 상태이다. 자수전문기업 중앙텍스는 탄성 자수사를 활용한 침구용 입체자수기법 개발에 전력을 기울여 자수에 대한 기술적 측면의 데이터베이스 구축의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고 있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지난해 비R&D 10개 수혜기업을 대상으로 텍스타일디자인 개발 및 시제품 제작을 위한 기술지원, 신규 디자인 개발과 온오프라인 사업 확장으로 약 3개월간 매출액 2.23억 원과 신규 고용 21명을 창출하였다. 특히 한빛침장은 기술지원을 통하여 나노소재를 이용한 고부가가치 기능성 침구로 통풍 및 야외활동에 용이한 침구를 개발하였고, 아림침장은 텍스타일 디자인 및 시제품 제작지원을 통해 개발된 아이템으로 바이어의 관심 및 매출 111% 성장을 이뤄냈다.

올해 비R&D 수혜기업은 작년과 동일한 프로세스로 지원할 예정이며, 특히 글로벌화를 위한 사업화 전략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지원 대상기업은 ㈜젠텍스, ㈜퀸센스, ㈜따뜻한세상, 선오침장, 화창한이불, 하나침장, 석영침장, 아림침장, 한빛침장, 까나베나㈜로 최종 10개사가 선정되었다.

7월 7일에는 올해 선정된 비R&D 수혜기업 10개사와 R&D 참여기업 2개사의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언택트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비대면 온라인 웹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개별 업체 환경을 고려한 온라인 마케팅 방법과 상품 기획 전략 및 침구류 트렌드를 제안했다. 총괄책임을 맡고 있는 한미경 팀장은 “비대면 온라인 세미나의 장점인 정보의 신속함과 효율성을 통해 트렌드에 민감한 침구류 시장을 지역 업체가 리딩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