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패션 공동브랜드‘소그’, 의류제조업체 모집

서울시는 패션 공동브랜드 ‘소그(Sogue)’에 참여할 의류 제조업체 20개 사를 8월 12일(수)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우수한 봉제기술력을 가진 의류제조업체에 대해서 ‘제품기획-시제품 제작-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브랜드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공동브랜드 ‘소그’는 홈페이지(www.sogueseoul.com)를 통해 일반구매자에게 판매를 진행중이다. 이번 사업기간에는 라이브 방송으로 상품을 소개·판매하는 방식의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도 활용할 예정이다.

서울시에 소재한 의류제조업체 중 주문자 상표 생산(OEM)방식에서 업체자체 상표를 개발, 제작(ODM 및 OBM)으로의 전환을 희망하는 업체는 신청 가능하다.

신청자격은 ① 서울시에 소재하고 사업자 등록(의류제조)이 되어 있으며, ② 연매출 5천만원 이상, 1명 이상 상시근로자 보유하고 ③ 신청일 기준 국세 및 지방세 체납이 없어야 한다.

자격 확인, 제조업체 현장 조사 및 샘플 확인,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20개 사가 선정된다. 심사는 기술력과 사업참여 동기, 운영 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반영한다.

최종 선정된 의류제조업체 20개사에 대해서는 공동브랜드 제품 기획과 디자인 개발, 시제품 제작, 미니 패션쇼 형태의 홍보 행사,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 입점,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 및 교육 등이 체계적으로 지원된다.

공동브랜드 사업에 참여 희망하는 업체는 8월 12일(수)까지 필요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 시정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공동브랜드 육성 지원 사업관리업체」(☎02-548-6532) 또는 서울시 거점성장추진단 도시제조업거점반(☎ 02-2133-8785)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