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의류기업 ‘보디패션’ 전 종업원 700여 명을 해고

말레이시아계 태국 의류업체, ‘보디패션(타일랜드)’이 7월 31일, 북부 나콘사완(Nakhon Sawan)에 있는 공장의 전 근로자 700여 명을 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사는 코로나를 이유로 5월 2일부터 7월 30일까지 공장의 조업을 정지했었다. 7월 31일 근로자들이 출근했을 때 공장은 폐쇄되어 있었고 전 종업원의 해고 통지 벽보가 붙어 있었다. 해고된 근로자들은 노동 사무소의 사전통고가 없는 해고에 대한 보상을 요청하고 나섰다.

공장의 조업정지 기간 중 근로자에게는 사회보장법(SSA)에 기초하여 사회보장기금(SSF)에서 임금의 62%가 지불되고 있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스위스를 거점으로 하는 내의류기업, Triumph는 8월 1일, 성명을 통해 “보디패션은 2016년 1월에 말레이시아의 실업가에게 매각되어 나콘사완의 공장 근로자 해고에는 관여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