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의류제품 수출, 미국과 러시아向 대폭 감소

중국 해관 총서의 무역 속보를 토대로 정리한 중국 방직품(방적사·천 등)의 2020년 1~6월의 나라·지역별 수출액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수요가 늘어난 마스크가 선진국으로 수출되어 대폭 신장했다. 의류는 미국, 러시아로의 수출이 30% 감소한 것을 비롯 대부분의 나라·지역으로의 수출이 감소했다.

방직품 수출액의 상위 10개국·지역은 프랑스가 548.3% 증가로 최대 성장을 나타냈다. 이어 독일(290.1% 증가), 캐나다(155% 증가), 영국(132.7% 증가), 일본(104.2% 증가)도 크게 성장했다. 12위의 홍콩은 사회 정세 혼란의 영향을 받아 40.8% 줄어들었다.

의류 수출액의 상위 10개국·지역은 모두 전년 동기를 밑돌았다. 러시아(34.1% 감소)와 미국(30.1% 감소)이 가장 하락 폭이 컸으며 프랑스(18% 감소), 독일(14.6% 감소), 네덜란드(14.5% 감소), 일본(11.8% 감소) 순으로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