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의료용 방호복 수출 급증

인도네시아 중앙 통계국(BPS)에 따르면, 7월 의료용 방호복 수출액이 전월에 비해 72% 증가한 57만 1,199달러를 기록했다. 수량 베이스로는 전월에 비해 52% 증가한 56.3톤으로 나타났다.

7월 의료용 방호복 발송지별 수출액을 살펴보면 네덜란드가 25만 4,049달러로 가장 많고 일본이 12만 5,000달러, 벨기에가 9만 4,227달러로 뒤를 이었다.

7월의 서지컬 마스크 수출액은 39만 5,475달러, 수출량은 10.3톤이었다. 6월의 1,936달러, 80킬로를 뛰어넘어 급증했다. 한편, 미립자용 마스크 ‘N95’의 수출액은 전월 대비 42% 감소한 1,066만 1,245달러, 수출량은 50% 감소한 333.9톤으로 나타났다.

섬유 대기업 스리텍스 관계자는 “마스크나 방호복 수요의 대부분은 유럽 국가가 차지하고 있다”며 “향후 다른 지역으로도 수출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동사의 월간 생산량은 50만 장으로 그중 12만 5,000장을 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