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패션오디션” 코로나19 속 비대면 선발 및 지원 강화

글로벌 강소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K패션오디션’이 총 473개의 브랜드를 심사, K패션을 대표하는 10개 브랜드를 선발한다. 올해 경쟁률은 47:1으로, 1등 ‘대상’의 경우 최대 상금 7천만 원과 대통령상 표창이 수여된다.

지난 6월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7~8월 포트폴리오 심사 및 서류 심사를 통과한 Top24 팀을 선정, 10월 8일부터 10월 12일까지는 24팀 중 최종 10팀을 선발하는 대중심사(온라인 투표)가 진행된다. 온라인 소비자 투표는 www.kfashionvote.com 에서 진행하며, 유통파트너인 네이버 디자이너윈도, 현대홈쇼핑, W컨셉코리아에서 기획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 두기와 안전방역을 위해 모든 심사과정과 투표방식을 ‘언택트’로 진행하고 있다.

K패션오디션은 선발된 브랜드들의 글로벌 세일즈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동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패션산업협회(회장: 한준석)는 해외 온라인 유통 플랫폼과의 외연 확대를 추진, 올해 10월 프랑스 유명 편집샵 “레클레어”에 5개의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가 입점하는 성과를 거뒀다.

협회는 “레클레어 온라인 입점과 동시에 초도물량 10만 불을 달성했다”며, “이후 이루어질 2차, 3차 등 리오더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5개의 입점 브랜드들은 지난해 K패션오디션 수상자 “그리디어스” 박윤희, “분더캄머” 신혜영, “비뮈에트” 서병문, 엄지나, “유저” 이무열, “티백” 조은애로 구성됐다. “레클레어”는 ‘세계 3대 편집숍’으로 꼽히며 이태리의 10꼬르소꼬모와 비교되는 프랑스의 편집샵으로서 패션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