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 의류의 약방 감초, ‘단추’의 모든 것

지퍼와 같은 부자재의 경우 발명된 지 100년이 채 되지 않은 반면, 단추는 수천년 전의 물건이 발견될 정도로 인류와 오래 함께해온 주요 의류부자재다. 뼈, 상아, 조개, 나무, 유리 등 천연 소재로 만든 것이 주로 사용되었으나, 플라스틱 소재가 발견된 이후 합성수지를 원료로 하는 단추가 크게 확대되어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옷을 여미고 푸는 실용적인 용도로도 사용되지만 장식적 기능도 중요하다.

현대 의류에서 단추의 선택은 대부분 장식적 성격이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된다. 그러나 단추 선택에 있어서 소재의 특징 및 염색의 종류, 도금 등 물리적인 특성을 고려하지 않으면 세탁시 이염이나 용해 등, 최종 소비 단계에서 품질에 심각한 문제를 초래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의 단추 산업은 현재 상당히 위축된 상태다. 특히 중국 등의 국가에서 의류부자재가 크게 성장해, 싼 단가, 인근 생산기지 등의 이점을 갖고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 특집에서는 단추의 개념, 소재, 선택 및 취급시 주의사항 등 단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내용을 다뤄본다. <편집자주>

 

① 여밈과 장식을 넘나드는 전통 봉제부자재
– 단추의 개요와 역사 –

② 플라스틱 출현으로 더욱 다양해진 단추소재
– 단추의 소재와 종류 –

③ 원단 특성, 세탁 방법도 고려해야
– 합성수지 단추의 특성 및 유의사항-

④ 동대문 의류부자재상가, ‘동화상가’
– 동대문 의류부자재상가,’동화상가’ 탐방 –


    <이 스페셜이슈 기사의 전문은 월간 봉제기술 2020년 11월호에 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