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마스크산업협동조합, 조합설립 창립총회 개최

  • 대구지역 마스크 제조업체들이 모여 설립을 준비 중인 ‘대구마스크산업협동조합’이 지난 2일 대구성서산단관리공단에서 창립총회를 열었다.

대구지역 제조업체 중 마스크 제조를 새로 시작한 40여 업체가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합 설립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조합 설립을 위해 참가한 이들 40여 업체가 생산하는 마스크만 월 2억8천만장에 달한다고 한다.

이번 창립총회에서 지역 방역 안전망 확보 및 판매 유통망 단일화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창립총회에는 회원뿐 아니라 국민의힘 홍석준(대구 달서구갑)·김용판(대구 달서구병) 의원과 송영현·이영애 대구시의원 등도 참석해 마스크조합에 힘을 보탰다.

이날 총회에서는 초대 조합 이사장으로 김희진 영원코포레이션 대표를 선출했다. 앞으로 동조합은 서울의 관련 조합과 긴밀이 협조해 국내 판매처 확보에 주력하고 한국섬유마케팅센터(KTC)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을 통해 해외 영업망 확보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대구마스크산업협동조합은 창립총회 이후 대구시에 설립 신고 및 허가증 발급을 요청하고 오는 12월 설립 절차를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