印尼 섬유봉제업계, 미 새 정부 후 시장 확대 희망

인도네시아 섬유봉제업계는 미국 시장에 기존대로 수출을 유지할 계획이다. 미국 민주당 바이든 후보가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 되어 미중 무역마찰이 완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지금까지 중국 제품의 대안으로 수출을 늘려 온 인도네시아 섬유제품이 계속 셰어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관련 매체가 10일 전했다.

인도네시아 섬유업체협회(API) 리잘 사무국장은 “현행 시장 점유율이 중국 제품으로 옮겨가지 않도록 미 국 새 정부도 인도네시아 섬유제품의 전략적 지위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동 협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섬유제품의 세계시장 점유율은 2019년 시점에서 2%이지만, 대미 시장 점유율은 4%가 된다.

협회 사무국장은 미국용이 인도네시아 섬유제품 수출의 30~40%를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정부는 미국 새 정부와 새로운 외교관계를 구축하도록 요구했다.

한편, 수입 섬유제품의 확대가 국내 섬유산업을 압박하고 있어 섬유봉제업계 단체는 규제 강화를 정부에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