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섬유의류산업, RCEP 발효에 기대

한국, 중국, 일본과 ASEAN, 호주, 뉴질랜드 등 15개국이 지난 15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에 서명함에 따라 중국에서는 조기 발효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현지 인터넷 매체는 “중국의 섬유의류산업이 최대 수혜자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ASEAN 지역의 섬유산업 성장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이며 중국 국내 산업도 한층 업그레이드될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중국 섬유 전문지 ‘방직복장주간’은 역내에서 국가를 넘은 서플라이 체인 구축이 촉진된다고 지적했다. 호주산 양모를 중국에 수출해, 직물을 생산, 그것을 베트남에서 봉제해, 한중일 등에 수출하는 케이스가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의 2018년 섬유류 수출액은 2,771억 달러, 이 가운데 이번에 RCEP에 서명한 14개국 수출은 총 735억 달러로 약 27%를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