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물산, 실적호조 3분기 흑자 전환

의류제조 수출전문업체인 태평양물산(주)(대표 임석원)은 2020년 3분기 매출액 2,926억원, 영업이익 154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1월 17일 밝혔다. 직전 분기 대비 매출액은 8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흑자 전환에 성공한 원인으로 점퍼∙ 재킷과 같은 우븐의류 전문 생산업체인 동사는 F/W 시즌을 맞아 주력 제품의 생산 물량 확대와 코로나19 이후 주요 바이어들인 갭(GAP), 타겟(Target), 컬럼비아(Columbia) 등의 실적 개선을 꼽고 있다.

동사는 또한 신규 바이어 유치에 잇따라 성공하며 생산 카테고리 확장에도 나섰다. 지난 8월에는 나이키키즈(NIKE KIDS), 조던키즈(JORDAN KIDS)와 신규 계약체결에 성공했으며 워크웨어 전문 브랜드 칼하트(Carhartt)와도 신규 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