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오리진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고자 외부 전문가 영입 및 대표이사 직속 편재로 디지털 사업 본부 조직을 신설해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까스텔바작은 디지털 혁신 추진을 목표로 대표이사 직속 디지털 본부를 창설했다. 디지털 본부는 디지털 전환을 통한 사업체질 개선 및 신규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전담하기 위한 조직으로 신설됐다. 본부 조직은 대표이사 직속의 별도 부서로 편재하고 디지털팀과 M커머스팀으로 구성해 디지털 사업 전략, 기술 개발과 운영, 모바일 플랫폼 및 모빌리티 사업, 디지털 전략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자체적인 디지털 역량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디지털 역량 강화 및 신규 사업 발굴과 육성을 전담할 수 있도록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세대를 주축으로 각 전문 인력을 신규 채용해 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