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봉제공장에 겨울점퍼 주문해 독거노인분들 지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일감이 줄어든 서울 종로구 창신동 봉제공장에 힘을 실어주고자 겨울 패딩점퍼 600여벌을 생산 주문해 화제다.

한수원 측은 연탄은행과 공동으로 독거 노인분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겨울점퍼를 떠올렸고, 이왕이면 일감으로 힘들어하는 소규모 봉제공장에 직접 주문해 상생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창신동 봉제공장과 연계해 패딩점퍼를 만들어 배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이에 앞서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등 겨울나기 물품 1억원 상당을 연탄은행에 후원하기도 했다.

창신동 소재 봉제공장 측은 겨울점퍼 일감에 대한 보답으로 마스크 소재 공급 및 심지 메이커인 (주)젠제노(대표: 석서균)와 심지와 마카지 공급업체인 그린텍스(대표: 최병식)로부터 마스크 2,000여장을 기부받아 함께 전달하였으며 창신동 소재 ‘데님647공방’ 차경남 대표도 연탄 1,000장 기부에 동참하는 등 릴레이 기부로 이어졌다. 차경남 대표는 “코로나로 모두가 힘들 때 작은 힘이지만 서로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준 한국수력원자력 측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