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미국 내 생산기지 이전 계획 발표

뉴발란스가 내년 여름 매사추세츠주 메듀엔에 “미래형 공장” 개소를 비밀스럽게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사는 내년 2월 5일 보스턴 인근 지역에 위치한 공장을 폐쇄하고 공장 직원 63명을 해고할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발표했다. 뉴발란스는 매사추세츠 주 노동청에 제출한 감독기관 보고서에서 이 같은 계획을 공개했다.

뉴발란스는 “조직 변화를 지속하면서” 미국 운동화 제조업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발란스는 올해 팬데믹 기간 동안의 총 수익 중 50%가 디지털 부문에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는 현재 전 세계에 약 7,700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매사추세츠 주와 메인 주에 다수의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뉴햄프셔 주경계 인근에 새로운 메듀엔 공장을 세워 개발, 자동화, 연구 및 3D 제조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뉴발란스는 브라이튼 공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새로운 공장에서의 근무 신청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글로벌 팬데믹 영향으로 인해 연 판매량이 감소했지만, 뉴발란스는 소비자들이 재고와 다양한 크기의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웹사이트 및 여러 가지 기능을 재빠르게 개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