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브랜드 슬로우무브, 대구시장 표창 받아

신진디자이너인 슬로우무브 손은샘 대표가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받은 손은샘 대표는 2015년에 브랜드를 런칭하여, 2016년 한국패션산업연구원에서 패션창업인큐베이터 참여를 시작으로 대구디자인패션산업육성사업 지원을 받아왔다. 2017년에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스튜디오(CDS)에 입주하여 브랜드 성장기반을 마련하였고, 매년 성장하여 코로나 영향에도 불구하고 올해 매출 6억을 달성하면서 지역패션산업 발전과 지원사업의 성과에 기여한 것으로 인정받았다.

슬로우무브는 대구시의 종합적인 지원사업을 잘 수행하여 지역의 패션 비즈니스 성공 모델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대구시와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전략적으로 추진한 중국 상해의 성화성 대구관 사업에 2년째 참여하여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섬유패션도시인 대구의 대외적 위상을 제고시킨 부분이 인정되어 이번 포상대상으로 추천되었다.

시상은 슬로우무브 오피스에서 이루어졌으며, 코로나 상황으로 대구시를 대신하여 연구원 및 수상자를 포함한 소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수상한 손은샘 대표는 “감사합니다. 앞으로 선배 디자이너분들의 발자취를 따라 대구 지역을 빛내는 디자이너가 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짧은 소감을 남겼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슬로우무브를 포함하여 CDS 단계별로 유망디자이너를 선정, 차년도 집중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내수시장의 안정화와 함께 해외시장 판로개척과 브랜드 기업화의 기초를 다지는데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