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부구데타 항의 시위로 일부 업체 조업 차질

미얀마의 군부구데타에 반대하는 시민들의 시위로 현지에 진출한 일부 한인 봉제업체들의 조업이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인기업들의 진출이 많은 양곤 일대 업체들은 2월 8일 현재 시내 곳곳이 시위대에 의해 거리행진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해왔다. 시위 여파로 일부 업체들는 많은 수의 직원들이 시위대에 합류해 결근하는 바람에  조업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밝혔다. 

양곤에서 봉제기기를 취급하고 있는 군산미얀마 오중근 대표는 한인 기업들 중 일부는 직원들이 시위대에 참가하는 바람에 정상 조업이 힘들고 동사 역시 일부 직원들이 시위 참가로 결근 중이라 정상 영업활동이 힘들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거리 시위 증가로 현지 교민 사회에서는 안전에 최대한 유의하며 사태 추이를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