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련, 섬유 소부장 연구과제 지원 위해 주요 섬유연구원과 협약 체결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상운, 이하 ‘섬산련’)는 지난 2월 9일 섬유 관련 주요 시험기관인 FITI시험연구원, 한국의류시험연구원, KOTITI시험연구원 등 3개 기관과 ‘소재·부품·장비 섬유산업 협력단’ 소관 협력과제의 시험평가 및 인증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소재·부품·장비 섬유산업 협력단’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소재·부품·장비 R&D 과제의 사업화 촉진을 위한 성과관리 및 수요산업과의 협업 지원 등을 위해 섬산련을 사무국으로 지정하고, 현재 5개 분야 21개 R&D 과제에 63개 기관이 참여 중이다.

섬산련과 시험기관은 전략적 업무 제휴를 통하여 연구과제 수행기관이 시험기관의 연구·시험 및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합의했다.
주요 내용은 섬유산업 협력단 소속 21개 R&D 연구과제에 대한 시험평가 수수료 할인, 기술정보 교류 등이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기관간 업무협력이 아니라 국내 섬유산업 소재·부품 분야 연구 활성화와 기술력 향상은 물론, 시험평가 역량을 글로벌 수준으로 향상하기 위한 협력관계로 보인다.
시험연구기관은 연구과제 수행기관과 기술교류 및 다양한 섬유소재 ‧부품 시험평가 경험을 축적하여 역량을 높이고, 새로운 시험평가 방법, 인증체계 등을 개발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될 것이다.

섬산련 관계자는 협력단 내 연구과제 수행기관들이 시험기관이 축적해 온 시험인증 및 분석기술을 활발하게 활용하여, 섬유가 다른 수요산업의 소재‧부품으로 적용범위를 확대·발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