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의류브랜드 G3H10 론칭

효성티앤씨가 자사의 의류 브랜드 ‘G3H10’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 최초 공개했다. ‘G3H10’은 환경의 선순환 구조 구축을 통해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효성이 직접 의류 브랜드를 론칭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3H10의 제품은 원사와 원단 생산부터 디자인, 봉제,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을 효성이 직접 수행한다.

효성티앤씨는 많은 글로벌 브랜드에 원사를 공급하고 있는 B2B 기업이다. 하지만 리테일링 경험이 없어 브랜드 론칭은 큰 도전으로 평가된다.

효성 관계자는 “G3H10 브랜드가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지점에 도달해 VOC를 좀 더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하는 고객 소통 창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G3H10의 첫 번째 프로젝트는 ‘리메이크(Re:make) 시리즈 맨투맨 & 후디’이다. 효성티앤씨가 개발한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리젠(Regen)’과 친환경 오가닉 코튼(Organic Cotton)을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