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점검 | 불안한 미얀마 정정 속, 봉제의 향방은?

미얀마 군부는 지난 2월 첫날, 아웅산 수치 및 윈 민 대통령, 국회의장 등 집권당(NLD: National League of Democracy) 주요 인사를 구금하고 방송(군부 방송사 제외), 전화 및 주요 인터넷망을 차단했다. 국제선 항공 운항 및 은행 영업, 자동 통관시스템(MACCS)도 중단했다. 이러한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로 현지에 진출한 국내 기업에 비상이 걸렸다. 코트라와 한국수출입은행에 따르면 2018년부터 작년까지 3년간 국내 기업이 미얀마에 설립한 법인 및 지사는 총 107곳이다. 이들 기업이 현지에 투자한 금액은 6억 6천 8백만 달러 규모다. 미얀마에 진출한 국내 기업 중 상당수가 의류봉제 업종이다. 태평양물산, 세계물산, 오팔 등 83개사가 현지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기업들은 현지 직원과 주재원들의 안전 확보를 우선으로 사업 차질을 막기 위한 대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주미얀마 한국대사관 발표에 따르면 “쿠데타 이후 NLD 지지자들이 양곤에 집결해 반대 시위를 한다는 소문이 확산하고 있어 일부 언론사와 국제기구, NGO는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재택근무를 지시했다”고 말했다.
• KOTRA, 미국 Sourcing Journal, AD Shofar(미얀마뉴스 한국어판), 일본 Senken Shimbun에 보도된 일부 내용을 발췌, 정리하였음을 밝힙니다.

지난해 말 양곤에서 ‘한-미얀마 경협산단(KMIC)’ 공사를 시작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쿠데타 이후에도 미얀마 건설부와 긴밀하게 현지 상황을 주고받고 있다. KMIC는 LH가 주도하는 최초의 해외 산업단지다. 미얀마 양곤시에서 10㎞ 떨어진 야웅니핀 지역에 224만 9,000만㎡ 규모로 조성되는 이 사업은 1, 2단계로 나눠 추진된다. LH는 사업착수 기반 마련을 위해 지난해 8월 미얀마 정부, 한국의 글로벌세아와 함께 각각 지분 40%, 40%, 20%로 합작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LH 관계자는 “현지에 파견된 주재원 등은 안전하게 보호받고 있고, 수시로 연락을 취해 현지 상황을 확인하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 대응할 계획”이라고 했다. KMIC는 아직까지 건설 초기 단계로 큰 영향을 받을 것 같지는 않으나 기초공사를 위한 한국 전문 인력이 들어오는데 지체되어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LH는 “작년 10월 해당 사업과 관련해 국제투자보증기구(MIGA)에 정치리스크 보험에 가입한 상태여서 미얀마 정권 변경 등 정치 리스크와 무관하게 안정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미얀마 정국 혼란이 길어지거나 쿠데타를 반대하고 있는 서방과의 갈등이 심화된다면 현지에 진출한 봉제기업들도 타격이 불가피한 전망이다.

군부가 완전히 집권에 성공할지 여부, 집권 후 현지 진출 외국 기업에 대한 정책이 어떻게 변화할지에 따라 미얀마 사업에 적지 않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얀마한인봉제협회(회장: 서원호) 관계자는 일부 한인 봉제공장들이 가동되고 있는 양곤 지역 인근 바고 지역 상황을 소개하며 “2월 2일 현재 군인들이 출입 통제를 하면서 일부 노동자들이 출근을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고, 원자재가 부두에 있는 경우 통관이 진행되지 못해 입고가 안 되고 수출도 중단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현재 인터넷이 복구되고 미얀마 온라인 통관시스템 사용이 가능하지만, 은행 휴업으로 선사 업무가 불가능하고, 부두가 폐쇄되면서 수출 업무가 끊겼다”며 “그러나 공장은 큰 문제 없이 돌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 미얀마 진출, 한국봉제기업의 생산라인 모습

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 미얀마 지회장인 교포 김춘섭씨는 “봉제업체 등 이곳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은 코로나 사태에 이어 설상가상 국면이다.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이 속한 민주주의민족동맹(NLD) 측과 군부가 잘 타협하길 기대하고 있다”며 미얀마에 거주하고 있는 3천 5백~4천 명에 이르는 우리 교민을 걱정했다. 한편, 현지에서 봉제기기 영업을 하고 있는 군산미얀마 오중근 대표는 “일부 직원들이 군부 쿠데타 반대 시위에 참가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봉제공장 근로자들도 다수 시위에 참가가 많은 업체들이 정상 가동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미얀마는 경제적 잠재력 또한 높게 평가받고 있다. 중국은 현재 미얀마의 최대 무역파트너이자 투자국이다. 베트남이 ‘포스트 차이나’로 부상한 데 이어 최근에는 ‘포스트 베트남’으로 미얀마가 떠오르고 있다. 위에서 언급했듯 지난해 말 우리 나라도 양곤 인근에 미얀마 최대 규모의 ‘한-미얀마 경협 산단(KMIC)’ 조성사업을 시작했다. 2000년대 초반부터 의류 봉제업체들도 미얀마로 대거 진출해 그 수가 200여 업체에 이를 정도다. 그렇다면 미국측 섬유의류 관계자들은 이번 미얀마 사태에를 어떻게 이해할까? 지난 2월 1일자 미국 Sourcing Journal은 미얀마의 최근 정치 활동이 이 지역 의류산업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설명하며 우려를 표명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새로운 발전과 인권에 더 집중하겠다는 바이든 행정부의 맹세를 감안할 때 의류 및 신발 부문을 포함한 미국 기업은 미얀마에서 철수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 한-미얀마 경협 산단(KMIC)’ 조감도

Sourcing Journal은 “수도인 양곤과 그 주변 지역은 군부가 쿠데타를 발표한 후 폐쇄됨에 따라 Gap, H&M, Marks & Spencer, Primark, New Look, Muji, C&A 등의 브랜드가 최근 수년 간 현지 의류공장과 협력해 온 지역 전체에 걸쳐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현재 은행들은 문을 닫았고 국내선 항공편은 중단되었으며 군은 아웅산 수치와 NLD(National League for Democracy) 지도자를 구금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언론 자유에 대한 우려가 현실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미얀마는 그간 의류 생산을 위한 선라이즈 산업으로 여겨져 왔다. 많은 글로벌 브랜드와 소매 업체들이 풍부한 노동력, 고품질 생산, 저임금 구조의 이점으로 미얀마를 주목했다. 미얀마의 최저 임금은 4,800캐럿(일 3.61달러, 월 108.3달러)으로 캄보디아와 베트남의 절반 수준에 가깝다.

유럽연합이 미얀마의 GSP(Generalized System of Preferences) 지위 철회를 고려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쿠데타는 미얀마가 수출경쟁력을 유지하며 가격 우위를 제공하는 GSP 지위를 유지하기 위한 요건을 충족하고자 하는 공장 소유주들로선 우려가 클 수밖에 없다. 미얀마 의류산업에는 60만 명 이상의 노동자가 고용되어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 노동 지도자는 정부의 불안정과 변화 과정은 글로벌 브랜드가 미얀마에 투자하는 것을 막을 것이라고 했다. 작년 10 월까지 공장을 다시 폐쇄하도록 강요한 코로나로 인해 산업이 악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Eastern Development International (Myanmar) Co. Ltd. (중국의 Dongzhan Textile Group으로 알려짐)는 지난주 The Irrawaddy에 따라 3억 7천만 달러의 섬유 제조 허브 건설을 위한 제안서를 제출했으며 최근의 불안정한 상황은 그러한 투자 계획을 위협할 수 있다고 했다.

현지 의류공장과 협력해 온 글로벌 의류브랜드의 우려

이미 현지에서는 한동안 문제가 발생했다. 아시아의 한 뉴스채널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 Esprit는 미얀마 군대와 연계된 산업단지 의류 제조 시설과의 관계를 끊었으며 H&M 및 Bestseller와 같은 글로벌 브랜드는 UN International Fact-Finding Mission 보고서를 토대로 현지 소싱 방식의 재검토에 들어갔다”고 했다. 의류 노동자와 공장주 사이에도 긴장감이 있다. 미얀마 타임즈는, Unique HTT 의류공장의 Ko Pyae Sone Aung 회장은 노조대표인 Ko Zaw Hein이 공장 노동자와 소유주 간의 노동 문제에 대한 법원 청문회에 참석한 뒤 뇌진탕에 빠진 혐의를 자세히 보도하기도 했다. 2015년 이후 미얀마 의류 수출은 산업단지 개발과 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인센티브 증가로 가속화되고 있다. 의류는 2019~2020 회계 연도에 약 42억 8천만 달러의 수출을 기록하며 빠르게 미국의 주요 수출 부문으로 자리매김 했다.

2024년까지 의류 수출 가치를 100억 달러로 높이고 100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이다. 유럽연합의 이니셔티브인 ‘스마트 미얀마’도 업계 종사자들을 돕기 위해 노력했으며, 1월에는 이 지역의 실업여성이주 노동자들을 돕기 위해 미국 의류 노동자에 대한 지원을 1,000만 유로(1,208만 달러)로 두 배 가까이 늘렸다. 2020년 5월에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이미 60,000명 이상의 근로자들에게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서 일어나는 일은 세계가 불안에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달려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 분석가는 “미국과 EU가 이번 상황에 어떻게 반응 하느냐에 따라 많은 것이 좌우된다.”고 말했다.

Unique HTT 의류공장

전 세계의 노동 단체들도 지지를 표명하고 있다. 국제노동조합연맹(ITUF) 사무총장인 Sharan Burrow는 성명서에서 “우리는 미얀마 국민, 그들의 노동조합운동 및 국가의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다른 기관들과 연대하고 있다”고 했다. “부정선거에 대한 군대의 주장은 미얀마 선거위원회에 의해 거부되었으며 국민과 국가 경제에 대한 비용에 관계없이 권력을 유지하려는 장군들은 단순한 무화과 잎에 불과할 뿐이다.” 또한 동남아시아 국가의 최근 정치적 사건에 대한 우려를 반영했다. 의류 노동자의 권리와 생활 임금을 옹호하는 비영리 단체의 성명에 따르면 “현재 대부분의 커뮤니케이션 채널은 은행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예측할 수 없다”며 “미얀마에서 노동자의 권리에 대한 결과를 예측하기에는 너무 이르다.

우리는 상황을 주의깊게 모니터링하여 가능하면 현지 직원과 긴밀한 접촉을 유지하고 현지 노동자를 가장 잘 도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브랜드에 조언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일본의 섬유의류기업들 역시 미얀마 정정 불안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해외에서 비상사태가 일어나면 일본계 기업은, 우선 주재원의 안부 그리고 공장·영업소의 가동 상황 등을 확인하지만, 이번은 통신 환경의 불안정으로 현상 파악까지 시간을 필요로 하는 기업이 많다. 미얀마에 진출한 일본 기업들도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2월 2일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 따르면 일본 기업들은 2011년 미얀마가 민주주의 국가를 선언한 후 진출이 활발하게 늘어 2020년 12월 기준 433개사에 달한다. 일본 기업들 역시 직원들의 자택 대기를 지시하는 한편, 귀국을 포함한 대응 상황 검토에 돌입했다.

주 미얀마 일본 대사관은 현지에 체류하는 일본인에게 외출을 하지말도록 호소하고 있다. 현지에 진출해 있는 한 일본계 섬유기업 관계자는 “2월 1일 시점에서 현지 공장은 특이사항 없이 가동하고 있으나 향후가 불투명하다. 또한 전화나 인터넷 소통이 어려운 상황으로 치닫고 있어 정보 수집이 곤란해 적확한 지시를 내리기 어려운 상태에 있다”고 했다. 양곤에서 남동쪽으로 20km 떨어진 곳, 티라와공단에 봉제 공장을 두고 있는 일본 Wacoal Holdings Corp.은 자국 주재원의 안전과 공장 가동상태를 확인했다. 통신 환경이 다소 불안정하지만 계속해서 정보 수집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사, 숙녀용 슈트, 재킷을 생산하는 ‘Just Co., Ltd.’는, “공장은 1일 시점에서 통상적으로 가동하고 있어 영향은 없다. 종사자들의 무사도 확인했다.

미얀마에 진출한 일본 봉제기업들도 상황을 예의 주시

하지만 내일 이후 어떻게 될지는 미지수다. 문제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양곤 주변에 3개 정도의 협력 봉제공장을 두고 있는 여성복 제조사 ‘Manhyo’는 2월 이후 생산에 대해서는 당분간 멈추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상황은 유동적이다. 언제 진정될지 알지 못하고 생산해도 상품을 선적할 수 있을지도 미정이라 향후 생산 제품에 대해서는 중국으로 대체해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동사는 재킷이나 다운 웨어, 블라우스 등을 중심으로 연간 40만 장을 미얀마에서 생산하고 있다. 양곤에 주재원 사무소를 두는 ‘미쓰비시상사 패션’은, 안전 확인을 할 수 있을 때까지 종업원은 자택 대기토록 했다. 공장과는 리모트로 주고받을 예정이다. 사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컨트리 리스크(해외 투자자가 평가하는 특정 국가의 대외신인도)에 의한 발주 감소의 영향은 상정되지만, 수출입 수속을 포함한 물류가 회복되고 사무소 활동에 제약이 없으면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현지 법인을 두고 있는 도요타 통상 역시 이번 사태로 종업원의 재택 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중국, 한국계의 봉제 공장, 검품 공장은 기본적으로 조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한다. 양곤에 거점을 둔 일본계 섬유 기업 주재원에 따르면, 양곤에서의 생활에 큰 변화는 없어 보인다. 2월 1일의 시점, 공항과 간선도로는 폐쇄되었고 항만은 하역은 계속되어도 인터넷이 불통이라 통관 수속을 할 수 없다. 세관은 가동하고 있지만 은행은 폐쇄되어 납세 수속을 할 수 없다. 그러나 서서히 통상 상태로 돌아오는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쿠데타 발생 초기 우려와는 달리 현재 기업활동은 안정화되어가는 모습이다.

‘컨트리 리스크’에 따른 발주 감소 예상

쿠데타 발생 당일 군부는 모든 전화와 주요 인터넷망 접속을 차단했다. 이로 인해 자동통관시스템(MACCS) 및 은행 전산시스템이 마비되었으며 이로 인해 수출입 및 금융 업무가 중단되었다. 상점에는 식품과 생필품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몰렸으며 공항이 폐쇄됐다. 하지만 쿠데타 다음날인 2월 2일 전화와 인터넷이 복구됐다. 중앙은행을 비롯한 은행업무도 정상화되기 시작했다. 달러 및 현금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늘어났지만 뱅크 런이라 부를 만한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환율은 쿠데타 발생 전 1.330.6 MMK/$에서 이틀만에 1,407.5 MMK/$로 상승했다. 공항은 특별기를 제외한 민항기 운항이 중단되어 항공운송이 마비되었으나 자동통관시스템이 복구되며 해상운송은 재개됐다. 태국 중국 등 국경무역은 정상화에 시일이 좀 더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봉제·전선·강판 등 다수의 제조업체들은 정상 조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일부 서비스업종을 제외한 대부분의 기업이 영업을 정상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주)미얀마 제우 생산라인 모습

현재 군부는 정권 장악을 완료하고 사회 및 경제 안정화 작업에 착수했다. 이미 군사적·경제적으로 군부의 영향력이 상당했기 때문에 정상화는 빠르게 진행됐다. 일부 외국기업은 합작투자를 철회할 것을 발표하기도 하였으나, 법인 청산까지 고려하지는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얀마는 쿠데타 이전과 다름없는 일상으로 빠르게 돌아가고 있다. 그러나 미국·유럽 등 외국의 경제제재에 대한 우려가 남아있다. 과거 미얀마에 대한 제재사례로 투자 및 수출입 제한, 일반특혜관세(GSP) 철회, 금융거래 제한 등이 있었다.

미국과 미얀마의 교역·투자 규모를 고려할 때 제재 효과가 크지 않다는 일부 의견이 있으나, 군사정부 시절 경제제재가 장기화 되면서 미얀마의 경제성장이 정체되었던 바 있다. 진출기업 또는 미얀마에 진출을 고려하고 있는 기업들은 이러한 미얀마의 대내외 정세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한편 2016년 정권교체 시기에 미얀마 정부는 과거 군부에서 추진하던 다수의 대형 프로젝트를 재검토하였으며, 사업시행자와 이익주체가 변경되는 사례가 있었다. 이번 쿠데타로 기존 NLD 정권에서 진행된 프로젝트 일부가 변경되거나 무산될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관련 우리 기업들은 앞으로의 미얀마 상황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겠다. <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