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그룹, 캐주얼브랜드 ‘NII’ 매각 결정

세정그룹은 자회사 (주)세정과미래(대표: 박이라)의 캐주얼 브랜드 NII(니) 매각을 결정하고 자문사로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세정그룹은 인디안·올리비아로렌·웰메이드 등을 보유한 중견 패션기업으로 NII 매각 후 내실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22년 동안 키워온 캐주얼 브랜드 NII의 매각은, 영 캐주얼 시장 침체에 코로나까지 겹치면서 실적이 악화된 데 따른 것이다.

NII 매각 후 세정그룹은 핵심 경쟁력을 갖춘 어덜트 패션 브랜드 ‘웰메이드’와 ‘올리비아로렌’에 집중할 계획이다.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파인 주얼리 ‘디디에 두보’와 캐주얼 주얼리 ‘일리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동춘상회’도 집중 육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