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는 4월 6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과 경기신용보증재단 간, 경기도내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경영안정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는 협약에 따라 기관 간 업무를 조율하고, 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시책 추진 등 필요한 행정적 지원에 나선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융자하거나 기업 신용보증 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자금 지원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은 입주기업 전담 지원체계 구축과 경영정상화를 위한 각종 세부 지원사업 추진에 협력하고, 판로개척과 마케팅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개성공단은 2002년부터 추진돼 2012년에는 북측 노동자가 5만명을 돌파했고 2015년 말 누적 생산액은 32억 3천만 달러에 달했다. 경기도내 입주기업은 41개사로 전체 125개 기업 중 약 33%를 차지한다.

이재강 평화부지사는 “이번 협약이 잘 진행돼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의 활로를 마련하고 개성공단 재개선이 조속히 이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