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티앤씨, 폐어망으로 친환경 섬유 ‘마이판 리젠오션’ 출시

지난 5월 11일 부산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김용섭 효성티앤씨 대표이사(좌측), 박형준 부산시장(중간), 정택수 넷스파 대표이사(우측)가 ‘폐어망 자원순환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 효성티앤씨)

효성티앤씨(대표: 김용섭)는 폐어망을 재활용한 나일론 섬유 ‘마이판 리젠오션’을 출시한다.  동사는 부산광역시 소재의 소셜벤처기업인 넷스파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버려진 어망을 분리ㆍ배출ㆍ수거하고 이를 재활용해 친환경 섬유로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식은 지난 5월 11일 부산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김용섭 효성티앤씨 대표이사, 정택수 넷스파 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해 개최되었다.

이번 사업은 해양생태계 오염을 방지하고 해양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차원이다. 부산광역시는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버려진 어망을 분리ㆍ배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넷스파는 수거한 어망들을 파쇄ㆍ세척하는 전처리 과정을 맡는다.

효성티앤씨는 전처리를 마친 어망을 재활용해 나일론 섬유 ‘마이판 리젠오션’을 생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