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제공장 밀집지역 창신동에 ‘종로여가’ 오픈

서울 종로구는 봉제공장이 밀집되어 있는 창신동 골목 끝자락에 지난 3일 주민 커뮤니티 공간 ‘종로여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종로여가 인근에는 봉제산업을 테마로 만들어진 ‘이음피움 봉제역사관’이 자리하고 있다.

종로구는 올해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창출사업 공모 선정을 토대로 주민 일터와 삶이 공존하는 창신동에 지상 1층, 연면적 138㎡ 규모의 ‘종로여가’를 조성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봉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취업 및 창업 아이템을 발굴해 주민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는 취지다. 종로여가는 창신워크룸, 커뮤니티 라운지 등이 있으며 운영은 종로 사회적경제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이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