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련, 섬유패션+AI 융합인재 ‘5년간 1,180명’ 양성

AI융합 섬유패션 기술인재 양성 5개년 교육 계획(안)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상운)가 섬유패션산업현장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융합할 기술인력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섬산련은 지난 7월 8일 산업통상자원부 ‘인공지능(AI) 융합형 산업현장기술인력 혁신역량강화’ 사업에 선정되어 금년부터 2025년까지 AI 융합 섬유패션산업 전문인력 1,180명을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기술 확산에 따라 섬유패션산업 패러다임 변화가 가시화되는 작금의 상황에서 섬산련이 동 사업에 참여함에 따라 우리나라 섬유패션산업의 디지털 전환의 선결과제인 인력수급을 위한 기틀이 마련되었다.

산업계 수요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게 접근하고자 섬산련은 산학연·AI전문가와 함께 섬유패션산업에 적용할 AI기술요소를 활용할 우선분야를 도출하였으며, 이에 따른 “AI융합 섬유패션 기술인재 양성 5개년 교육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을 전격 추진한다.

첫 시작으로 금년 9월부터 빅데이터, ICT첨단소재, 제조공정 3개 분야에 대해 AI기술을 적용하는 ‘데이터 기반 상품기획’, ‘AI융합 ICT 섬유제조’, ‘AI기반 품질관리’ 교육을 서울, 경기, 대구, 익산, 부산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이번 사업에는 섬산련을 주관으로 하여 한국표준협회, 경기섬유산업연합회,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섬유개발연구원, ECO융합섬유연구원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하여 전 스트림과 각 지역별 특성을 고려하여 AI기술이 확산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섬산련 관계자는 “섬산련이 섬유패션산업 인력양성 거버넌스의 중심축으로서 지역별 섬유 대표 기관과 전문생산기술연구소와 협업하여 AI 융합기술을 확산해 섬유패션산업의 디지털 혁신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