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등 기타섬유업체가 작년 수출 진입·퇴출률 1위 기록

마스크가 포함된 기타 섬유 수출기업의 지난해 무역시장 진입·퇴출률이 전년 대비 각각 3.2%, 7.5% 늘어나 모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관세청이 발표한 2020년 기업무역활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무역업에 진입한 기업은 6만 4천 392곳으로 전년 대비 3.2% 늘었으며 퇴출은 5만 8천 229곳으로 전년 대비 7.5% 늘었다.

특히 수출은 마스크가 포함된 기타섬유가 진입률, 퇴출률 모두 1위였다. 수입의 경우 진입률은 기타섬유, 퇴출률은 가죽제품이 높았다.

무역시장에 진입하고 1년 된 기업 생존율은 수출 47.5%, 수입 50.1%로 집계됐다. 수출 증가율이 두드러진 수출 성장기업은 전년 대비 13.6%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수출의 경우 미국은 진입률, 홍콩은 퇴출률이 가장 높았으며 수입의 경우 홍콩이 진입률, 퇴출률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