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술표준원, 섬유소재 특성 등 3개분야 국가 데이터화로 신규 지정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8월 10일 ‘2021년 상반기 국가참조표준 데이터센터 지정서 수여식’을 열고 섬유소재 특성 등 3개 분야 데이터센터를 신규 지정했다.

국표원은 3단계 평가를 거쳐 다이텍연구원(섬유소재 특성), 경희의료원(맥진 파형), 대구보건대학교(한국인 균형능력)를 국가참조표준 데이터센터로 각각 지정했다.

섬유소재분야에서는 옷감의 특성을 좌우하는 의류용 섬유 소재의 특성(질량, 두께, 인장강도, 파열강도, 표면 거칠기, 내수성, 침투성, 건조속도 등 24개 항목)을 측정해 참조표준으로 만들 계획이다.
이 데이터를 이용하면 새로운 섬유를 개발할 수 있으며, 가상 환경에서 제조·디자인 공정 등을 점검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섬유패션 산업의 데이터 기반 혁신을 뒷받침할 수 있다.

이상훈 국가기술표준원장은 ”국가참조표준 데이터센터를 육성하고 국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고품질 표준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여 데이터 기반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토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