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봉제공장, 바이어 발주 중단으로 폐업 속출

미얀마 봉제업계가 군부 쿠데타와 코로나19 영향으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월 22일 미얀마 양군 흘라잉따야 공단 내에 있는 ‘Myanmar Unique Garment’ 봉제공장이 바이어의 발주 중단으로 인해 폐업을 발표했다고 현지 매체인 ‘애드쇼파르’가 보도했다.

폐업한 이 업체는 코로나19 영향과 정치적 상황으로 인해 2020년 이후 발주가 없어 폐업 결정을 하게 되었으며 전 직원에게 보상금 지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미얀마 소유주가 운영하는 이 공장은  8년 전 흘라잉따야 타운십 쉐삐타 타운십에서 공장을 설립했으며 1천 명의 노동자들이 근무했던 공장은 코로나19 여파로 계속 정리 해고가 되었고 쿠데타 발생 이후 7개월 간 휴업을 했으며 폐업 시에는 노동자 300여 명이 근무 중이었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