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에너지 취약계층에 방한용 점퍼 1,800장 전달

에너지 공기업,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발전소 주변지역 기초생활 수급자(노인) 등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한수원 측은 1차로 오는 29일 태백시청을 찾아 태백시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방한점퍼 220장을 전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류태호 태백시장, 정재훈 한수원 사장, 차경남 서울봉제산업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다. 나머지 분량은 그외 지역의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에 전달되는 방한용 점퍼는 한수원 측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종로구 창신동 봉제공장에 직접 제작을 맡겨 훈훈함을 더했다.

생산에 참여한 차경남 ‘데님647’ 대표와 양철웅 찬준어패럴 대표는 공히 태백 태생이라 감회가 남다르다며 “태백시 에너지 취약계층인 독거 노인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대한 좋은 자재를 써서 정성을 다해 만들었다. 특히 창신동 봉제소공인을 걱정, 일감을 제공해 준 한수원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