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서울시 최초 영세봉제업체에 폐원단 처리비용 지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지역 내 영세봉제업체의 폐원단 처리 비용을 지원키로 했다.
광진구 내 1,201개 제조업체 중 영세 봉제업체는 900여 개로, 전체 제조업체의 80.2%를 봉제업이 차지하고 있다.

이에 광진구는 관내 10인 미만 영세봉제업체의 폐원단배출에 따른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안정을 도모하고자 75리터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분기별로 60매씩 지원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지난 4월에는 광진구 도시형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하여 영세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법률적 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3분기(7~9월) 지원을 받고자 하는 영세봉제업체는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사업장 폐원단 처리 사진,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관련 서류 등 구비서류를 갖춰 구청 홈페이지(참여소통-구민의견/참여-영세봉제업 폐원단 처리비용지원)에서 상시 접수하면 된다.
또는, 사업장 소재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6월 13일부터 2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 밖에도 광진구는 봉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의류제조업체 작업환경개선 지원사업 ▲광진 산‧학‧관(광진봉제협동조합, 서울광진의류협회, 건대 LINC+사업단) 패션 거버넌스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