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총 40억 투입해 중곡동 봉제산업지원센터 시설 구축

광진구 중곡동 소재, 봉제공장 모습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모한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구축‧운영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총 40억 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내에 상품기획, 디자인, 제품개발, 전시·판매까지 원스톱 지원이 가능한 복합지원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광진구 중곡동(1~4동) 일대 의류봉제 집적지로써 봉제 업체 509개 업체가 모여있는 곳이다.

국비 9억 원, 시비 19억 원을 지원받고, 구비 12억 원을 더해 총 4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복합지원센터는 중곡동 집적지구 내 총 130평 규모로 설치될 예정이며, 봉제소상공인들의 수요를 반영해 재단실(CAD,CAM), 공동작업실(봉제장비), 교육개발실, 전시실·스튜디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지원내용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자동화 장비를 활용한 무상 재단 서비스 제공’ ‘봉제의류 전문인력 양성사업 및 일감 증대를 위한 공동브랜드 개발’ ‘봉제종사자들의 조직화와 협업화 유도’ ‘봉제산업 경쟁력 제고와 집적지구 활성화’ 등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봉제산업은 우리 구의 제1핵심 제조업으로,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침체된 의류봉제 산업이 다시 한 번 지역경제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