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징, 모조품 방지·고객 보호 위해 Red Points와 파트너십 체결

목재 기반 특수 섬유 분야 생산업체 렌징 그룹(Lenzing Group)이 온라인 지적재산권 침해 감지 및 제거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Red Points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동사는 이를 통해 기존 브랜드 보호 노력을 강화해 24시간 브랜드 모니터링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동사의 섬유 브랜드인 TENCEL™, LENZING™, ECOVERO™는 물론 부직포 브랜드인 VEOCEL™은 회사 상표를 보호하고, 온라인에서 브랜드의 존재감을 노출하는 것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렌징AG의 글로벌 마케팅 및 브랜딩 담당 부사장인 해롤드 베그호스트(Harold Weghorst)는 “브랜드 보호는 언제나 렌징의 최우선 과제다. 그 목적은 불법 복제 및 침해 문제를 방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공급망과 브랜드 파트너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며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최종적으로 소비자가 지속 가능성의 측면에서 더 큰 가치를 얻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검증, 인증 및 라이선스 부여를 통해 가치 사슬 전반에서 파트너사와 소비자가 완제품에서 렌징 섬유의 진위 여부를 확신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렌징의 파트너 및 소비자 이익 보호

Red Points는 렌징이 온라인에서 상표와 모조품에 대한 무단 사용을 모니터링하고, 제거하도록 지원하는 이상적인 기술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기술은 인공지능(AI)을 이용해 렌징 상표에 대한 지적재산권 침해를 높은 정확성과 효율성으로 자동 감지한다.

Red Points의 CMO인 세르기 가르시아(Sergi Garcia)는 “렌징과 제휴해 대규모로 온라인 모조품을 탐지하고, 제거할 수 있는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전 산업 분야에서 브랜드를 보호해야 할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며 “렌징과의 협업은 소비자들이 투명성을 더 중요시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이어 “Red Points 사명은 글로벌 소셜 미디어부터 NFT 마켓플레이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전자상거래 채널을 브랜드와 소비자에게 믿을 수 있고 안전한 곳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브랜드 보호는 공급망의 투명성을 높이고, 회사의 높은 기준을 충족하는 정품 렌징 섬유를 구매하도록 해 렌징 파트너의 이익을 보호하려는 목적으로 취해진 렌징의 여러 선제적 조치 중 하나다.